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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 뉴스클리핑 4월호 1 - 의약품 정책 및 반려동물 의약품 이슈

  • 관리자
  • 2026-04-3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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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응 카드로 ‘약사’ 부상… 대한약사회 8대 정책 제안”
대한약사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내 약사 역할 강화를 위한 8대 핵심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약국과 약사를 지역 공공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창고형 약국 규제, 공공심야약국 확대, 통합돌봄 내 약사 참여 의무화, 
방문약료 서비스 확대, 성분명처방 도입, 명절 운영약국 지원 제도화, 공공병원 약사 인력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공의료 영역에서는 지방의료원 약사 인력을 법정 기준보다 확대하고, 야간·공휴일 진담 약사 배치 등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방안이 강조됐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은 단순 의약품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 건강 관리의 핵심 인프라”라며, 지자체 정책에 약사 역할을 적극 반영할 경우 효율적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향후 지방정부 보건의료 정책에 반영되어 약사 직능의 공공성 확대와 지역 밀착형 약료서비스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반려동물에 사람용 연고 사용 증가… 부작용 우려에 전문가 경고”
최근 반려동물 피부 질환 치료에 사람용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임의 사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려동물 피부는 사람과 구조적 특성이 달라 약물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강아지의 피부는 pH가 5.5~7.4로 사람과 고양이보다 중성에 가깝고 표피 각질층도 더 얇은 데다, 인체용 후시딘 연고의 농도(20mg/g)가 반려동물용 제제(5mg/g)보다 약 4배 높아 사람용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극에 의한 발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약국에서는 보호자가 인체용 후시딘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할 경우, 반려동물의 피부 특성과 제제 농도 차이를 충분히 설명하고 동물용 의약품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복합제 연고의 경우, 단순 피부질환으로 보이더라도 기저질환(예: 쿠싱증후군 등)이나 감염 상태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는 같은 약이라도 대상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반려동물 치료에서도 약물의 안전성과 적절한 선택이 핵심 요소임을 시사한다.
향후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확대와 함께 전문가 기반 약물 사용과 상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약대협 KPSA 36기 정책국-
담당: 정책국장 양서연
작성: 정책국원 이유진
제작 : 정책국원 이유진, 홍보국장 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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