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의 약학대학의 소통과 화합,
<내년 전문약사 1천명 넘길 듯…수련교육+특례자 응시 몰려>
올해 국가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자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기존 민간시험 합격자들이 특례로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기 때문이다.
전문약사 시험은 병원에서 1년 이상 수련을 받은 약사가 응시할 수 있는데, 올해는 수련을 마친 약사 약 400명과 특례 응시자 약 100명이 시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민간특례 자격자는 총 1411명이고 그중 아직 시험을 보지 않은 사람 일부도 올해 마지막 기회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수련교육기관도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는 작년보다 빠르게 9월 말까지 병원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수련교육 중임을 확인하고 시험일 기준으로 1년 수련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전문약사 제도는 9개 과목 중심이지만 의약정보 등 민간시험 때 있던 과목 추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병원약사회는 올해 안에 과목이 당장 늘어나긴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추가 필요성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약사도 건기식 교육 의무인데 이수율 20%대 그쳐>
올해부터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판매하려면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올해 3월 개정된 관련 법률에 따라, 약국장이 건기식을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경우 매년 2시간의 일반판매업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를 이수하지 않으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약국이 의무 대상이 아니었지만, 법제처 해석으로 약국도 판매업 교육 대상에 포함되면서 제도가 바뀌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된 ‘맞춤형건기식’ 제도에 따라 약국에서 건기식을 소분해 판매하거나 위탁 판매할 경우, ‘맞춤형건기식 관리사’ 교육(6시간) 또는 ‘맞춤형건기식 판매업’ 교육(3시간)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단, 맞춤형건기식 관리사 교육을 받으면 나머지 교육은 생략 가능하다.
현재 대한약사회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이며, 정기교육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고, 11월~12월은 유료 보충교육 기간이다.
7월 기준, 전체 의무 대상 약사의 20% 수준만 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며 아직도 약 2만 명의 약사가 추가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회는 “건기식 일반 판매 교육은 전 약국 약사가 올해 말까지 꼭 이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약대 출신 약사예비시험 응시 25% 늘어>
해외약대를 졸업한 이들이 국내 약사가 되기 위해 치르는 약사예비시험 응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시험은 2020년부터 시행되어, 해외약대 출신들이 약사국시에 응시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자리잡았다.
1회 시험 응시자는 86명이었으나, 작년 5회에는 179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결시자 제외 224명이 응시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합격률도 1회 5.8%에서 작년에는 48.6%까지 오르며 응시자 두 명 중 한 명이 합격할 정도로 문턱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출제 경향이 파악되면서 학원 중심의 수험 전략도 정교해지고 있고 학원가에서는 이 시험을 새로운 시장으로 보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약사예비시험에 합격하면 실제 약사국시에서도 대부분 합격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해외약대 출신 약사의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합격률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 약사국시 응시자 중 약 100명 이상이 해외약대 출신이 될 전망이며, 이는 예비시험 제도 도입 이전보다 많은 숫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1번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4598
2번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4647
3번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4436&dpsearch=%BE%E0%B4%EB
-약대협 KPSA 35기 정보통신국-
담당: 정보통신국장 조해선
작성: 정보통신국원 오승현
제작: 정보통신국원 오승현